예전에 에스테틱 화장품이 한참 붐이였을때 소티스가 제일 유명했었거든요.
화장품 관심이 많은 저는 당연히 써봤고 그때 당시에는 모이스춰라이징만 사용을 했었어요. 그때 당시 막 소개된 제품이라서 다른 기능의 앰플들은 없었던걸로 기억되요~
한참 피부 난리났을때 탈수까지 왔을때라서 고농축 고영양 제품을 찾고있던 찰나에 소티스를 만났어요. 다른제품은 일절 안쓰고 오로지 수분에만 집중을 하니
보습력 강화로 진정을 찿았었거든요~그 뒤로는 접하지 않았다가 (워낙 이것저것 사용하는것을 좋아해서 다른제품을 사용함)
스킨원에서 소티스를 런칭한걸 알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ㅠㅠ 물론 지금두 소티스를 파는 곳이 있겠지만 스킨원에 대한 신뢰가 높으니 당연히 여기서 구매했지요 ㅎㅎ
피부자체는 타고났지만 건조함은 제 생활패턴 , 먹는 음식 , 기분 등등따라 바뀌는거라서 그것만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나이가 나이인지라 토너 에센스 크림중에 에센스만큼은 꼭 고영양으로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소티스 에너자이징 레디언스 앰플로 구매했어요~
악건성을 극복했어도 워낙 피부가 얇고 예민한지라 여름에도 건조한거는 있더라구요ㅜ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피부 탄력도도 떨어지고 확실히 수분히 많이 빠지니 (땀으로~)
푸석한건 기본이고 탄력도 확 떨어져서 에너자이징으로 한번 관리해보려구요.
앰플은 특이하게 유리?맞나요? 보통은 그런재질로 되어있어서 똑 딸때 조심해야되는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이네요 ㅋㅋㅋㅋㅋ너무 쉽게 안전하게 잘 따서 사용했습니다.
앰플치고 굉장히 묽어요 무거운감 없이 가볍게 흡수도 잘 됩니다. 전 얼굴면적이 넓어서.....한번에 사용을 다했어요 ㅋㅋㅋㅋㅋ
첫날부터 붉은기는 확실히 잡혔구요 턱부분과 이마부분이 지나친 수분부족으로 간지럽기까지했는데 간지러움이 없어졌어요.
미토콘드리아 강화라고 나와있어서 이게 뭔가 찾아봤더니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활을 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얼굴에 광이 났나봐요 ㅋㅋㅋ딱히 뭐 먹은것도 없는데 얼굴이 해본적은 없지만 필러맞은것처럼 아주 보기좋게 올라와있어요 이게 탄력이 생긴건가봐요 ㅋㅋㅋㅋ
아까워서 이틀에 한번꼴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도 부지런히 사용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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