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메르는 워낙 유명하자나요~
세럼이랑 분홍 토너 로제비자쥐는 만족감이 높았어요
특히 로제비자쥐는 클렌징워터 기능도 같이 있어 일석이조로 좋았습니다 ^^
가볍게 쓰기엔 좋았는데
지금 제 나이에는 고영양이 필요해서요 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전 추운 겨울보다
겨울에서 봄 넘어가는 그 중간에 꼭 심한당김이 한번씩 있어요 ㅠㅠ (특히 입주변!! 참고로 저는 36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이 제품은 저도 처음봤어요 설명에 나와있듯이 건조하고 탄력없는 피부용이라고 나와있어서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텍스처가 두개로 나눠져있어서 꼭 흔들어 사용하셔야 해요 ㅎㅎ
피토메르는 향이 다 강하지가 않아서 좋더라구요~이 제품도 그렇구요
솜에 덜어서 결따라 닦아줬는데 굉장히 신기한 제형이예요
토너가 아니라 영양세럼을 바른듯한 크리미하게 발리고 쫀득하더라구요
쫀득함이 계속 남아있나 싶으려는 찰나에..........보송이로 변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기억에 예전에 크림을 쓰면 처음에만 끈적이다가 바르는 순간 왜 보송보송하게 변하는 크림들 있자나요~~
이 토너가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이런 제형의 토너는 처음봤어요 저는 예민피부라 아무리 순하다고 해도 바르고 나면 코주변 턱주변이 화~한 적이 몇번 있는데
오제나제는 아주 순합니다.
말 그대로 영양감이 아주 풍부해요
헤비한 감 없이 가볍게 발립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미스트용기에 담아서 미스트로도 뿌려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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