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스티키 마사지 영상을 보고 신기해서 구매했습니다.
스티키 마사지를 하면 더 좋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입술까지 다 바르고 있다가 씻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광고에서 시티키 마사지를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어! 저거 콜라겐망고로 하던건데 유명한건가! 그러면서 좀 뿌듯하더군요. 뭔가 앞서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용량이 작아서 금방 쓸줄 알았는데 조금씩 써도 되니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얇게 바르니 씼어 내기도 편합니다.
또 입술이 자꾸 트는 남편 입술에도 해줬는데 좋아합니다.
마스크팩은 답답해서 싫다고 하던 사람이 입술팩은 먼저 해달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화장품을 잘 안 사는 사람인데 백화점 보다 좋았습니다.
만족도를 물으신다면 100%, 재구매 의사 200%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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