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안하다가
35넘어가니 칙칙함은 어쩔수가 없어
가볍게 바를만한 쿠션을 추천받아서 (입생~맥~샤넬~기타등등) 다 써봤지만
쿠션이 문제인건지 두드리는 방식이 잘못된건지
피부에 달라붙는 그 감은 좋았으나 항상 뜨더라구요 ㅠ
일부로 스킨케어도 시간과 공을 들여서 바른후에 쿠션을 사용을 했는데도
다크닝은 기본이고 가격에 비해 양도 현저히 적구요 ㅜ
요새 인스타보면 화장품 많이 나오자나요~
좋다는건 많지만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까 쉽게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이 디뷰스쿠션을 쓰신다고 하셔서 마침 궁금했던지라
한번 발라봤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쿨링감!!!이 바로 느껴졌어요
사무실에서 발라보는거여서 정신없이 대충 두드려서 발랐는데도
뭉치는감없이 가볍게 잘발리더라구요 슬슬 기미가 눈 주변에 올라왔는데
완벽까지는 아니여도 가볍게 어느정도는 커버력도 있구요
홍조는 있는데 (심하지는 않습니다) 홍조는 완벽히 커버가 됬어요!!
저처럼 예민피부에 맞는 쿠션이라고 해서 구매를 바로 했어요 ㅎㅎㅎ
리필까지 들어있구요
전 쿠션발랐을때도 손등에 찍어서 일반 크림이랑 믹스해서 발랐거든요
디뷰스는 그렇게 할 필요없이 촉촉하고 쫀쫀해서 좋았습니다
자외선 차단도 높아서 아직 여름이 아니니 이제품만으로 충분할꺼 같아요 ㅎㅎ
같이 산 슈라멕비비와 같이 사용해봤는데도 들뜸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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